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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그룹, 1400만원대 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체험단 모집
작성자
관리자1
등록일
2020.03.02 18:27
조회수
3,279
스타키그룹, 1400만원대 세계 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체험단 모집
newsdaybox_top.gif 2019년 07월 24일 (수) 11:06:34 장준영 기자 btn_sendmail.gifpamir63@leaders.kr newsdaybox_dn.gif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세계최초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리비오 에이아이) 출시를 맞아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 신청기간은 2019년 8월 31일까지이며 난청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체험 보청기는 Livio AI 양이(양쪽)이며 한쪽에 700만원 양쪽 총 1,400만원대의 보청기를 2주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후 Livio AI 구매 시 미국 스타키 본사 청각연구소에서 특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하게 보청기를 구매할 기회까지 주어진다. 양쪽 1,400만원의 보청기는 600만원(800만원 특별 지원)에 구매 가능하며, 한쪽 700만원은 400만원에(300만원 특별지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스타키그룹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별된 스타키 Livio AI공식센터에 전화 신청 후 방문상담을 예약한 후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지난 6월 3일에 출시한 Livio AI는 세계최초로 통합센서 인공지능 보청기로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첫 공개된 후 보청기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과 함께 전 세계 보청기 시장에서 찬사를 받았다.
 
Livio AI는 먼저 청력을 관리하는 것만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논문에 주목, 신체활동과 두뇌 할동을 추적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전용 앱(Thrive app)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여 치매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 Livio AI 착용자가 넘어졌을 때 이를 자동 감지해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의 연락처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넘어짐 감지 및 알림’ 기능도 눈여겨 볼만 하다. 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고령자의 경우 11초마다 넘어짐과 관련된 부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렸다.
 
실시간 통역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Livio AI는 상대방의 말소리를 듣고 전용 앱을 통해 번역한 뒤 원하는 언어로 보청기를 통해 들려준다. 또 스마트폰 화면에 번역한 내용을 보여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 27개 국어 언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다.
 
뿐 만 아니라 TV, 무선전화기 등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있는 그대로 듣기’(Hearing Reality) 기능도 적용했다. 즉 큰소리는 불편하지 않게, 작은 소리는 크게 들을 수 있게 하면서도 주변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제거해 더욱 선명하고 편안한 청취를 제공한다.
 
스타키 Livio AI 공식센터는 스타키보청기 성동센터(서울시 성동구), 복음보청기 종로본점(서울시 종로구), 동산보청기 강남센터(서울시 서초구), 스타키보청기 대구센터(대구시 중구), 히어링허브 부산지사(부산시 진구)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스타키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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